(아주경제 이재호 기자) 금융위원회는 15일 제22차 정례회의를 열고 BS금융지주(가칭)의 설립을 예비인가했다고 밝혔다.BS금융지주는 주식의 포괄적 이전을 통해 설립되며 부산은행·BS투자증권·BS캐피탈·부산신용정보 등 4개 자회사를 거느리게 된다. 부산은행 등 4개 자회사는 향후 주주총회를 개최해 금융지주회사 설립을 위한 주식이전 계획을 승인할 예정이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