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 청주 용정지구 한라비발디 계약조건 안심보장제 실시

(아주경제 권영은 기자) 한라건설은 청주 용정지구에 분양 중인 한라비발디 아파트에 계약조건 안심보장제를 실시한다.

계약조건 안심보장제란 향후 부동산 경기침체 등의 시장상황으로 인해 분양조건을 변경할 경우 기존 계약자에까지 소급해 변경조건을 적용해 주는 제도다. 다만, 블록ㆍ주택형ㆍ층에 따라 차등 적용된다.

중도금 전액 무이자 혜택이 주어지며 선착순 동호수 지정 계약이 진행 중이다.

청주 용정지구 한라비발디는 지하2층~지상 25층 16개동 전용면적 84~134㎡ 총 1400가구의 대단지다. 입주는 오는 2013년 6월 예정이며 모델하우스는 청주시 흥덕구 분평동 336번지(청주온천앞)에 위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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