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래드컴-테디베어 합병으로 '테지움컴' 설립

2010-12-13 16:16
  • 글자크기 설정

윤상돈 대표이사 취임

 (아주경제 유희석 기자) 종합광고대행사 포래드컴과 테디베어가 이달 초 합병해 '테지움컴'이 설립됐으며 대표이사 사장으로 13일 윤상돈 전 테디베어 사장이 취임했다.
 
 포래드컴은 지난 13년 동안 현대건설, 대림산업, 우림건설, 고려개발 등 굵직굵직한 건설광고프로젝트를 진행해 온 중견 광고대행사다. 또 테디베어는 세계 3대 테디베어 아티스트인 원명희 회장이 설립한 회사로 한국테디베어협회를 비롯해 8개의 계열사와 제주 테지움 박물관을 운영 중이다. 경주 및 대구 테지움시티(사회체험시설)를 내년 초 오픈할 예정이다.
 
 테지움컴 관계자는 "이번 합병을 통해 신규사업진출을 통한 새로운 수익창출, 폭넓은 광고주 개발 및 정보교류, 고객만족 및 광고주 서비스 강화 등 양사간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개발과 더욱 특화된 대고객 서비스 환경을 구축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게 됐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