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용석 기자) 올해 수교 50주년을 맞아 말레이시아를 국빈 방문 중인 이명박 대통령은 10일 말레이시아 왕궁에서 술탄 미잔 자이날 아비딘 국왕 주최로 열린 국빈만찬에 참석했다. 청와대에 따르면, 미잔 국왕과 이 대통령은 이날 각각 만찬사 및 답사를 통해 지난 1960년 수교 후 50년간 비약적으로 발전해 온 양국 관계를 평가하고, 양국의 우호·친선관계 발전을 기원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