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지관리업자 대상으로 평가사례-규정내용 교육<br/> <br/> <br/> <br/> (아주경제 박성대 기자) 한국시설안전공단은 10일 건설회관에서 유지관리업자를 대상으로 정밀점검 결과에 대한 교육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정밀점검은 정밀한 외관조사와 간단한 시험·측정등을 통해 시설물의 현재 상태를 안전등급(5개등급)으로 판단하는 검사행위다. 이날 교육은 △비파괴시험 실시오류 사례 △상태평가 적용오류 사례 △평가규정내용 순으로 진행된다. 1년여의 시범운영기간 후 올해부터 평가가 시행됨에 따라 정밀점검실시결과에 대한 평가사례와 평가규정내용을 교육하는 것이라고 시설안전공단 관계자는 설명했다. 또 이날 교육에는 대한시설물유지관리협회 회원사 중 1000여개의 유지관리업자가 참여할 예정이다. asrada83@ajnews.co.kr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