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유경 기자) 한국은행은 오는 10일 김중수 총재 주재로 국내외 투자은행 등의 전문가 6명을 초청해 간담회를 갖는다고 9일 밝혔다.이번 간담회에는 임지원 JP모건 본부장·유재성 삼성증권 상무·문기훈 신한금융투자 상무·권구훈 골드만삭스 전무·장재철 씨티그룹 증권 상무·정명선 BNP파리바스 증권 리서치 대표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한은과 투자은행의 간담회는 분기마다 실시되고 있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5월과 8월에 이어 세번째 개최되는 것으로, 국내외 금융시장 동향 등 금융·경제 관련 사항에 대한 논의가 이뤄질 예정이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