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정태 기자) 제주테크노파크는 ‘제6회 제주 건강.뷰티산업 육성 공동 국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국제심포지엄은 오는 10일 제주 더호텔에서 제주 바이오기업 관계자들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된다. 주제발표는 경희대 피부생명공학센터 정대균 센터장의 '미래 화장품 산업전망', 콧데 장동일 대표의 '제주원료를 이용한 화장품 개발' 등이 이어진다. 제주테크노파크 한영섭 원장은 “향장품 개발 등 건강.뷰티산업을 육성해 도내 기업 경쟁력을 강화하겠다”며 “제주 토종원료와 제품을 글로벌 시장으로 진출시키겠다”고 말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