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구성·승차감 높여 (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넥센타이어가 8일 택시전용 프리미엄 타이어 ‘마일캡(Milecap·사진)’을 출시했다.‘마일캡’은 타이어의 마모를 방지하기 위해 신소재 첨가와 함께 분산이 최적화된 컴파운드(compound, 화학소재)를 적용, 내마모 성능을 향상시켰다. 그 밖에 승차감 및 소음, 제동 성능도 향상됐다.이승구 넥센타이어 글로벌마케팅담당 상무는 “마일리지와 경제성, 승차감까지 고르게 갖춘 마일캡 출시를 통해 택시전용 시장에서의 큰 반응이 기대된다”며 “향후에도 고객의 요구에 부응하는 제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