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서 진수희 장관은 ‘따뜻한 사회서비스로 모두가 행복한 대한민국’이라는 비전을 달성하기 위해 2011년부터 10대 유망사회서비스를 집중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힐 예정이다.
또한 이날 행사에는 진 장관 외에도 박서춘 지역사회 서비스투자사업지원단장 및 300여 사회서비스 제공기관 담당자들이 참석해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의 재도약을 위해 결의를 다질 예정이다.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은 지방자치단체가 직접 지역의 서비스 수요를 반영해 사업을 기획?시행하는 사업으로 기존 사회복지서비스와는 달리 지자체의 자율성과 창의성이 발휘되는 사업이다.
지역사회서비스 투자사업 2011년 10대 유망사회서비스는 ▲아동 발달지원서비스(전북) ▲아동 정서발달 지원서비스 ▲문제행동아동 조기개입서비스 ▲인터넷 게임중독아동 치료서비스(서울) ▲맞춤형 운동처방서비스 ▲돌봄여행서비스(서울) ▲장애인 보조기구 렌탈서비스 ▲시각장애인 안마서비스 ▲방과후 돌봄서비스(부산) ▲정신질환자 토탈 케어서비스(대전)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