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지현 기자) 메리츠종금증권은 8일 호남석유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3만원을 제시했다.
최지혜 연구원은 “4분기 실적에서 인센티브와 같은 일회성 비용 200억원을 감안하면 영업이익(OP)은 2500억원 수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 “포모사 메인터넌스 등 타이트한 공급량과 중국의 낮은 재고 수준, 견고한 실수요로 우수한 실적을 기록하고 있다”며 “신증설 감소가 지속되는 향후 3년 동안은 업싸이클(up-cycle)이 지속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