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서 북한 연평도 공격 규탄대회 열려 인천시 옹진군 사회단체와 보훈단체 회원 등 400여명은 7일 오후 인천시청 앞 광장에서 북한의 연평도 포격 도발을 규탄하는 대회를 열었다.이날 이들은 "정전협정과 남북기본합의서 등을 위반하고 인천 주민의 생명과 안전을 심각하게 위협한 북한의 무력 도발을 강력히 규탄한다"고 밝혔다.이어 "정부가 확고한 군사대비 태세를 갖춰 북한의 추가 무력 도발에 단호하고 신속하게 대응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