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쾌한 타격감과 액션으로 모바일 RPG 본연의 재미에 충실한 와일드 프론티어 시리즈는 모험을 찾아 신대륙에 도착한 주인공이 수많은 몬스터를 사냥하고 재료를 채집해 필요한 장비를 직접 제작하면서 다양한 테마의 필드를 탐험할 수 있다.
독특한 스토리와 함께 선보이는 시스템 중 몬스터를 펫으로 길들일 수 있는 ‘테이밍 시스템’과 플레이 도중 게이머가 직접 의상·무기·요리를 제작할 수 있는 ‘캠핑 시스템’ 등은 기존 모바일게임에서 시도되지 않은 차별화된 특징이다.
게임의 배경인 야생 세계의 필드를 섬세한 그래픽으로 묘사하고 실시간으로 바뀌는 기후 환경을 적용, 생생한 현장감을 제공한다.
‘와일드프론티어2’는 와일드프로티어를 대폭 개선, 과도했던 보스 난이도를 낮추고 필드에 우두머리를 등장시켜 누구나 쉽게 박진감 넘치는 전투를 즐길 수 있게 했다.
개선된 제작 시스템으로 인벤토리의 압박 없이 의상을 얻을 수 있게 하고 업그레이드된 수렵 시스템을 통해 몰입감을 극대화했다.
KTH는 이달 중 스마트폰용 게임 ‘포트리스제로’를 내놓고 스마트폰 이용자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포트리스 2 블루’를 모바일 게임화한 포트리스제로는 사용자 환경(UI)을 개선, 네트워크 모드가 구현돼 기존 모바일 네트워크 게임들과 차별화된 특징을 자랑한다.
모바일 버전에서만 추가된 ‘시나리오 모드’를 통해 포트리스 탱크 전사들의 시간여행을 그린 모험모드를 즐겨볼 수 있고 네트워크 기능 강화로 스마트폰 유저들끼리 무료로 대전게임을 즐길 수 있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