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방영덕 기자) 한국씨티은행이 서울시가 주최한 제1회 공원만족 파트너십 대회에서 우수자원봉사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이 대회는 시민의 공원이용 활성화를 위해 기여한 개인 및 기업의 공로를 표창하는 것으로, 한국씨티은행은 2009년부터 지역사회 공헌의 날을 정해 서울 남산야외식물원 등에서 환경개선 활동에 적극 참여한 점을 인정받았다. 한편, 씨티그룹은 2006년부터 1년 중 하루를 글로벌 지역사회 공헌의 날로 지정해 전 세계 직원이 자원봉사활동에 임하고 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