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ICT 임직원 가족들이 직접 딴 감귤을 들고 즐거워하고 있다.(아주경제 강정태 기자) 포스코 ICT(대표 허남석)가 감귤농가 돕기에 나섰다. 포스코 ICT 직원과 가족들은 지난 3일부터 이틀간 김숙자씨(제주도 서귀포시 월평동) 감귤원을 찾아 감귤 따기 봉사활동을 벌였다. 또 제주올레 7코스인 서귀포시 월평포구선 쓰레기 수거활동도 진행했다. 포스코 ICT와 서귀포시 월평동은 지난 10월 5일 자매결연을 맺은 바 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