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연평도 피해대책 300억원 즉시 지원 (아주경제 정경진 기자) 정부는 북한의 연평도 포격 도발에 따른 인적.물적 피해 회복을 위해 300억원을 즉시 지원하기로 했다. 정부는 또 서해5도 전체의 생활여건 개선과 중장기 발전을 위한 '서해5도지원 특별법'의 조속한 국회 처리에 이어 내년 중에 이들 지역의 생활 안정 방안을 담은 '서해5도 종합발전계획'을 만들기로 했다. 김황식 국무총리는 6일 정부종합청사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런 내용을 담은 '연평도 포격 도발 후속대책과 관련해 국민 여러분께 드리는 글'을 발표했다. shiwall@ajnews.co.kr[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