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정태 기자) 제주도축산진흥원은 제주마 농가분양사업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분양에 나온 순수혈통 제주마는 모두 80마리로 암망아지 45마리, 수망아지 35마리다. 분양가격은 6개월령 미만 수망아지 124만원, 암망아지 165만원이다. 또 6개월령 이상 수망아지 148만원, 암망아지 198만원이다. 축산진흥원은 제주시와 서귀포시의 추천을 받은 분양대상자를 대상으로 15일 추첨을 통해 분양할 예정이다. 최근 4년간 축산진흥원은 199농가에 253마리의 제주마를 분양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