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미호 기자) 지식경제부는 6일부터 13일까지 말레이시아와 인도네시아 등 아세안 8개국 고위 공무원을 초청, 한국형 원전에 대한 교육을 한다고 5일 밝혔다.공무원들은 이 기간 세계 원자력 동향과 원자력 안전규제, 원전건설 등에 대한 교육을 받고, 고리와 월성 원자력발전소와 신고리 원전 건설 현장도 돌아본다.지경부는 또 이번 교육부터 교육생들에게 원전도입 메뉴얼을 제공, 자국에 돌아가서 한국형 원전도입을 검토하는 데 활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miholee@ajnews.co.kr[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