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규혁 기자)일본정부관광국이 주최하는 ‘J∙ROUTE Fair in Seoul’ 행사가 3일 개막했다. 신선한 일본을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된 이번 행사는 큰 행사 전 술독을 망치로 힘차게 내려쳐 시작을 알리는 ‘카가미와리’를 시작으로 오는 5일까지 완코소바 먹기대회, 코스프레 콘테스트 등 다양한 이벤트가 펼쳐진다. 일본관광청 마미야 타다토시 이사장은 “이번 ‘J∙ROUTE Fair in Seoul’은 총 5만 명이 관람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번 이벤트에 적극 참여해 일본의 매력을 느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