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대구청에 따르면 이날 특강에서 이 회장은 "21세기 글로벌 경제환경 속에서 기업이 생존하기 위해서는 도전과 신뢰, 긜고 겸손의 핵심가치를 중심으로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을 통해 신뢰를 확보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기업이 단순한 이윤창출을 통한 성장을 넘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장수기업으로 발돋움하는 것이 지역경제의 발전을 위해서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밖에도 이 회장은 "국세청은 앞으로 국세행정 운영과정에서 발생하는 고객의 상처마저도 치유할 수 있도록 의식의 혁신과 다양한 제도 개발, 그리고 이 같은 변화를 자연스럽게 받아들일 수 있는 체질개선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특강에는 지방청 및 세무서 조사분야 간부 직원 150여명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