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한국기계연구원은 김동수 선임연구본부장과 이학주 나노역학연구실 책임연구원이 개발한 기술이 올해 국가연구개발(R&D)사업 우수성과 100선으로 뽑혔다고 3일 밝혔다. 김 본부장은 ‘나노박막 태양전지 생산용 롤 프린팅 기술’로 이 책임연구원은 ‘10㎚급 나노측정 원천기술’로 각각 우수성과에 선정됐다. 김 본부장의 롤 프린터 장비는 오는 20일부터 23일까지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전시되며 27일부터 30일까지 전시되는 서울메트로 혜화전시관에서는 이 책임연구원이 개발한 기술 관련 포스터 등이 전시된다. 성과패 수여식은 6일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열린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