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권영은 기자) 오세훈 서울시장은 3일 서울시의회의 무상급식 조례안 통과와 관련해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시의회가 무상급식 조례안을 철회하지 않으면 앞으로 시의회와 어떠한 시정협의도 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kye30901@ajnews.co.kr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