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일간지인 조선일보와 동아일보, 중앙일보를 계열사로 둔 중앙미디어네트워크, 경제지인 매일경제신문과 한국경제신문 등 5곳의 언론사 중심 컨소시엄과 태광산업을 최대주주로 한 케이블연합 컨소시엄이 1일 종편신청 서류를 방통위에 제출했다.
또 보도채널사용사업자로는 연합뉴스를 비롯, CBS와 머니투데이, 서울STV, 헤럴드경제 등을 각각 최대주주로 한 5개 컨소시엄이 신청서류를 냈다.
방통위는 이달중 심사위원회 구성 및 운영방안이 포함된 ‘종합편성ㆍ보도전문 방송채널사용사업 승인 심사계획‘을 의결한 뒤 관계기관 의견조회와 시청자 의견 청취, 심사위원회 구성과 운영을 거쳐 최종 승인대상 법인을 선정한다는 방침이다. /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