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공장장은 지난해 탄소성적표시 인증서를 획득한 데 이어 올해 초 원가절감(TOP)활동을 통해 폐수를 재활용하는 시스템을 구축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한 에너지 개선 아이디어를 지속적으로 수집해 폐열을 재사용하는 시스템도 도입하는 등 50여건의 에너지절감 개선 사례도 제시했다.
오익종 공장장은 "국가가 정책적으로 추진 중인 녹색경영에 적극 동참하고자 에너지절감 아이디어를 모은 것이 좋은 결과를 맺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아주경제 변해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