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금융公, 4980억원 규모 MBS 발행

2010-11-29 15:44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방영덕 기자) 주택금융공사는 국민은행 등 10개 금융기관에서 취급한 보금자리론을 기초자산으로 한 주택저당증권(MBS) 4980억원 어치를 29일 발행한다고 밝혔다.

이 MBS는 1년에서 20년 만기의 선순위 8개 종목과 공사가 보유한 21년 만기 후순위 1개 종목으로 구성됐다. 기초자산인 주택담보대출의 조기상환에 대비해 만기 5년 이상의 종목에는 콜옵션을 부여했다.
 
올해 15번째 발행한 이번 MBS의 만기별 발행금리는 1년물 3.22%, 3년물 3.82%, 5년물 4.40%, 10년물 4.73%, 20년물 4.89%로 결정됐다.
 
한편 공사는 현재까지 63회에 걸쳐 총 28조5393억원의 MBS를 발행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