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희준 기자) 한미 양국이 오는 30일부터 자유무역협정(FTA) 쟁점현안 해결을 위한 추가협상을 재개한다. 외교통상부는 28일 이와 관련해 "김종훈 통상교섭본부장과 론 커크 미 무역대표부(USTR) 대표가 30일부터 내달 1일까지 워싱턴 인근의 메릴랜드주 콜롬비아 시에서 한미 FTA 관련 협의를 위한 통상장관 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언급했다. h9913@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