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는 최근 전남형 예비사회적기업을 모집한 결과 총 34개 기업이 응모했으며 이들 상대로 조직 설립과 성장 가능성 등 지정 요건을 심사해 22개 기업(단체)을 최종 선정했다.
이번에 지정된 전남형 예비사회적기업에는 전통한지 공예, 다문화가정 사회서비스, 농촌체험마을, 농특산물을 활용한 사업 등 지역 특화자원을 활용하거나 지역 내 사회문제 해소를 위한 대안으로 제안된 사업들이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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