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제처(처장 정선태)는 26일 서울 종로구 부암동 AW컨벤션센터에서 `알기쉬운 법령 만들기 자문위원회'를 발족했다고 밝혔다. 자문위는 위원장인 최송화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명예교수와 신동운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이한섭 고려대 일어일문학과 교수 등 13명의 위원으로 구성됐다. 자문위는 앞으로 법령의 법률용어 및 전문용어 정비 방안, 북한 법령용어 활용 방안 등에 대한 자문 업무를 하게 된다. / 연합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