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는 마퀸 챈들러가 연습 도중 오른쪽 무릎을 다쳐 3주간의 치료를 받게 돼 대신 자시 클라인허드(31.199㎝)를 일시대체 선수로 영입했다고 26일 밝혔다.
클라인허드는 지난 2007-2008시즌에도 SK 유니폼을 입고 당시 팀의 6강 플레이오프 진출에 힘을 보탠 바 있다.
26일 입국한 클라인허드는 취업비자 발급절차를 마치고 다음 달 1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리는 울산 모비스와 홈 경기에 출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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