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희준 기자) 해군교육사령부는 26일 사령부 연병장에서 손정목 교육사령관을 비롯한 해군 주요 지휘관, 학군교류협력 대학 총장, 임관자 가족 등 2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29기 부사관 339명(여군 46명 포함)의 임관식을 가졌다. 이번 임관식에는 진창욱(30) 중사가 참모총장상, 최정현(27) 하사가 교육사령관상, 한상준(26) 하사가 기초 군사교육단장상을 각각 수상했다. 신임 부사관들은 전투병과학교, 기술행정학교, 정보통신학교, 충무공리더십센터 등 교육사령부 예하 학교기관에서 전문교육을 받은 뒤 함정을 비롯한 해ㆍ육상 각급 부대에 배치된다. h9913@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