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차협회, 스마트폰용 ‘수입차 가이드’ 앱 공개

2010-11-29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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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브랜드 차종 및 전시장 소개

  
 
 KAIDA가 내놓은 수입차 가이드.
(아주경제 김형욱 기자)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가 국내 출시된 전 수입차 브랜드의 차종 및 전시장을 검색할 수 있는 스마트폰용 ‘수입차 가이드’ 어플리케이션을 내놨다.

지난 25일부터 안드로이드 마켓에서 무료로 공개한 이 앱은 조만간 T-스토어에서도 제공될 예정이다.

이 앱은 모델검색, 제원보기/비교, 전시장/AS, 이달의 신차 등 수입차 고객 편의를 위한 다양한 정보가 제공된다.

윤대성 수입차협회 전무는 “이 앱이 업계 관계자 뿐 아니라 수입차에 관심있는 모든 사람들이 쉽고 친근하게 접근할 수 있는 채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nero@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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