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티아라의 소속사 코어콘텐츠미디어는 티아라의 신곡 ‘왜 이러니’의 작사를 가수 양파가 맡았다고 밝혔다. 현재 양파는 내년 1월 컴백을 목표로 앨범을 준비 중이다.
티아라의 신곡 ‘왜 이러니’는 작곡가 김도훈 이상호 콤비의 공동작품으로, 화려한 일렉트릭 기타와 중독성 있는 베이스 사운드로 경쾌하면서도 강렬한 비트를 느낄 수 있는 팝 댄스곡이다.
소속사 관계자는 “티아라가 같은 소속사이자 평소 친분 있는 가수 양파에게 작사를 직접 부탁해 참여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왜 이러니’가 담긴 티아라의 2집 미니앨범은 다음달 3일 온라인을 통해 공개된다.
인터넷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