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심재진 기자) 금호산업이 거래재개 후 사흘 만에 약세로 전환했다.
26일 오전 9시40분 현재 금호산업은 전날보다 1500원(7.40%)빠진 1만8750원에 거래되고 있다.
금호산업은 24일 감자후 첫거래일에 상한가로 마감한데 이어 전일에도 9.76%까지 급등하며 장을 마친 바 있다.
재무구조개선을 위해 감자를 실시한 금호산업은 감자비율을 대주주 100대1, 소액주주 4.5대1로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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