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4대강 예산공방…후원금제도 공청회

2010-11-26 07:26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인터넷뉴스팀 기자) 국회는 26일 국토해양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등 상임위별 전체회의를 일제히 열어 4대강 살리기 사업 예산안 등 소관부처 새해 예산안을 심사한다.

국토해양위는 예산안 처리 일정을 잡지 못한 가운데 이날 전체회의를 개최할 예정이어서 4대강 사업 예산안을 둘러싼 여야간 치열한 공방이 예상된다.

또 대통령실, 특임장관실 예산안을 심사하는 운영위원회 전체회의에선 민간인 불법사찰 문제 등이 쟁점사항으로 부각될 전망이다.

이와 함께 행정안전위원회는 청목회 입법로비 의혹 검찰수사와 관련, 국회의원 정치후원금 제도개선 공청회를 열고, 외교통상통일위원회도 공청회를 개최해 한-유럽연합(EU) 자유무역협정(FTA) 분야별 쟁점사항에 대한 전문가들의 의견을 청취한다.


news@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