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소프트볼이 제16회 광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중국의 벽을 넘지 못하고 4위로 대회를 마쳤다.
한국은 25일 중국 광저우 톈허 소프트볼 경기장에서 열린 중국과 준결승에서 단 2안타에 묶여 1-7로 무릎을 꿇었다.
6팀이 참가한 이번 대회 풀리그에서 2승3패를 거둬 준결승 토너먼트 막차를 탔던 한국은 0-4로 패했던 중국에 또 덜미가 잡혀 동메달 꿈을 접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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