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오후 4시께 제주 서귀포시 남서쪽 159㎞ 해상에서 항해 중이던 제주선적 연승어선 288한일호(29t)가 기관고장으로 표류 중이라며 제주어업정보통신국을 경유, 해경에 구조를 요청했다. 서귀포해양경찰서는 이에 따라 선장 박모(46·제주시)씨 등 선원 9명을 태운 288한일호를 구조하기 위해 1천500t급 경비구난함을 현장에 급파했다. news@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