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인터넷뉴스팀 기자)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25일 두산엔진㈜에 대한 주권상장 예비심사 결과, 상장 적격 판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두산엔진은 1999년 설립된 선박용 및 발전용 디젤엔진 업체로 올해 1~9월 매출 1조2400억원, 순이익 371억원을 달성했다. 두산중공업이 53.0%, 삼성중공업이 15.7%, 대우조선해양이 9.0%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news@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