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인터넷뉴스팀 기자) 국제 신용평가사 피치는 25일 홍콩의 외화 표시 장기 발행자등급(IDR)을 기존 'AA'에서 'AA+'로 상향조정하고 자국 통화 표시 장기 IDR는 기존 'AA+'를 유지한다고 밝혔다. 등급에 대한 전망은 '안정적'으로 제시했다.
피치는 이날 보고서에서 홍콩 경제의 강력한 성장과 홍콩 정부의 신중한 재정 관리를 등급 상향조정의 이유로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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