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인터넷뉴스팀 기자) 서울시립대는 2011학년도 수시 제3차 전형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111명 모집에 2975명이 지원해 평균 24: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25일 밝혔다. 영어와 수학 성적만을 반영하는 서울유니버시안 특별전형은 91명 모집에 2672명이 지원해 평균 29:1의 경쟁률을 보였으며, 그 중 세무학과가 68:1로 가장 높았다. 신설된 차세대리더 특별전형은 20명 모집에 303명이 지원해 평균 15: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news@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