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5급 공채엔 1만1196명이 응시해 평균 경쟁률은 42:1이었다.
여성은 127명(47.7%)으로 예년 수준의 비율을 유지했으나 8개 직렬 중 일반행정(전국)과 검찰사무직을 제외한 법무행정, 재경, 국제통상, 교육행정, 사회복지, 보호 등 6개 직렬에서 수석을 차지했다.
전체 최종 합격자 중 최고득점자는 검찰사무직에 응시해 68.07점을 받은 이상목(27)씨이며 최연소 합격자는 일반행정(전국)에 지원한 김민지(21·여)씨다.
합격자의 평균 연령은 26.7세로 작년에 비해 0.2세 높아졌고 연령대별로는 24∼27세가 57.1%로 가장 많았다.
최종 합격자는 26∼30일 사이버국가고시센터 사이트에서 채용 후보자 등록을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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