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총은 성명서에서 "북한은 천안함 폭침, 고농축 우라늄 개발을 위한 원심분리기 공개, 연평도 포격 등으로 민족의 평화와 번영을 해치는 극단적 무력도발을 일삼고 있다"며 "어떠한 이유와 명분으로도 용납될 수 없다"고 밝혔다.
한국사립초중고등학교법인협의회도 이날 여의도 63시티 컨벤션센터 그랜드볼룸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한국사학법인연합회, 한국대학법인협의회, 한국전문대학법인협의회, 대한사립중고등학교장회와 공동으로 북한의 무력침공을 규탄하는 결의문을 채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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