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기업지배구조硏, 한투證 리서치포럼 발표
(아주경제 인터넷뉴스팀 기자) 채이배 좋은기업지배구조연구소 회계사는 25일 "삼성그룹의 지주회사 체제 전환을 위해서는 최소 2009년말 기준 1조5천억원 가량이 들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그는 "길게 본다면 이재용 부사장과 이부진, 이서진 상무가 LG그룹처럼 지주회사 체제로 전환하고 전자와 호텔, 패션·광고 등으로 나눠 분할경영하는 방향으로 삼성그룹 소유구조가 개편될 가능성이 높다"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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