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지수인 S&P/ASX200 지수는 8.7포인트(0.2%) 상승한 4,593.4에서 마감됐다.
종합주가지수인 올오디너리스도 10.1포인트(0.2%) 오른 4,683.3에서 장을 마감했다.
이날 증시는 북한의 한국 공격에 따른 불안감이 어느 정도 해소된데다 미국 뉴욕 등 해외 증시가 반등에 성공함에 따라 장 초반 0.8%까지 상승했으나 장 후반으로 갈수록 매수세가 약화됐다.
하지만 텔스트라가 호주 연방정부가 추진중인 초고속통신망 구축사업의 최대 수혜자로 부상되면서 3.6% 급등한 데 힘입어 매수 지지세가 형성됐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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