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3분기 외환보유고 1073억달러 증가

2010-11-25 14:58
  • 글자크기 설정

경상흑자는 1023억달러..103%↑

중국 경제의 호조로 외환보유고도 계속 늘어나고 있다.

중국 외환관리국은 25일 `2010년 3분기 국제수지균형표'에서 외환보유고가 3분기 1073억달러 증가했으며 1~3분기에는 2843억달러 늘었다고 밝혔다.

경상흑자는 3분기 1023억달러로 작년 동기보다 103% 급증했다.

이 중 무역흑자는 814억달러, 경상이전흑자는 108억달러를 각각 기록했으나 서비스수지는 44억달러의 적자를 나타냈다.

자본금융수지도 57억달러 흑자를 냈다.

이에 따라 1~3분기 경상흑자는 2040억달러로 30% 급증했으며 무역수지는 1711억달러에 달했다./연합

news@ajnews.co.kr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