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국은 우선 평택항과 더불어 내년 10월 완공 예정인 경인항에서 중국을 오가는 컨테이너항로를 개설키로 했다.
개설 시기와 중국의 대상 항만 등은 민간협의체에서 결정될 예정이다.
또 카페리항로로 대산~롱옌 간 항로를 추가 개설키로 했으며, 평택~옌타이·평택~쓰다오 항로 개설은 올해 말 취항 예정인 평택~르자오 항로의 운영상황을 토대로 내년 4월쯤 결정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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