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인터넷뉴스팀 기자) 윤영선 관세청장은 파우스토 비에이라 코티노 브라질 관세청장과 24일 브라질리아에서 회의를 열고 양국 세관의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관세청이 25일 밝혔다. 양국 관세청장은 내년 세관 상호지원협정 체결을 목표로 실무협의회를 열기로 했으며 브라질 관세청에 연락관을 파견하는 것과 우리 기업의 통관 애로 해소방안 등을 협의했다. news@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