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인터넷뉴스팀 기자) 중소기업청은 지난 5월부터 애플 아이폰용으로 제공했던 입찰정보 응용프로그램(애플리케이션·앱)을 안드로이드폰용으로도 개발해 보급한다고 25일 밝혔다. 구글의 안드로이드 마켓에서 무료로 내려받는 이 앱은 삼성전자의 갤럭시S 등 국내에 출시된 안드로이드폰 기종 모두에서 이용할 수 있다. 입찰정보 앱은 하루 평균 1400여건에 달하는 각종 입찰 및 낙찰 정보를 스마트폰을 통해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다. news@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