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인터넷뉴스팀 기자) 일본 미쓰비시 자동차가 내달 16~17일 서초구 염곡동 코트라(KOTRA) 본사에서 부품 조달 행사를 연다. 25일 코트라에 따르면, 미쓰비시 자동차는 수입을 희망하는 부품의 견본을 직접 가져와 한국 업체에 보여주고 구매상담을 벌이는 역(逆) 견본시 형태로 조달행사를 진행한다. 미쓰비시 자동차는 이번 행사에서 전기자동차 부품 41개, 일반자동차 부품 55개 등 모두 96개 부품을 전시할 예정이다. news@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