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용석 기자) LG디스플레이는 25일 파주공장에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랑의 김장 담그기' 행사를 열었다. 이 행사에는 권영수 사장과 석호진 노조위원장을 비롯한 임직원들과 파주시 자원봉사센터 부녀회 회원 등 200여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LG디스플레이와 결연을 한 장애인 직업재활 시설인 어유지 동산에서 재배한 재료들로 김치 5천포기를 담갔다. 이 김치는 파주의 복지시술 40여곳과 소외 이웃 100여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ys4174@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