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인터넷뉴스팀 기자) 경기도 수원 소재 아주대학교는 2011학년도 수차 제2차 전형 원서접수결과 17개 전공 286명 모집에 5910명이 지원, 평균 20.66: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고 25일 밝혔다. 23명을 선발하는 인문계열 인문학부에 712명이 원서를 내 30.96:1의 최고경쟁률을 기록했고, 12명을 뽑는 화공신소재공학부에 324명이 지원해 자연계열에서 가장 높은 27.00:1의 경쟁률을 보였다. 자연계열 미디어학부는 15명 모집에 200명이 원서를 접수, 13.33:1로 경쟁률이 가장 낮았다. news@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