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DC 신입직원과 가족들이 25일 변정일 이사장(오른쪽 12번째)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제주=아주경제 강정태 기자)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는 25일 '신입직원 가족초청 행사'를 열었다.
행사에선 최근 2년 동안 JDC에 입사한 신입직원 9명의 가족 등 20명을 초청했다.
신입직원 가족들은 JDC 홍보영상을 시청한 후 변정일 JDC 이사장과 간담회 시간을 가졌다. 또 JDC 홍보관과 핵심프로젝트로 추진 중인 제주영어교육도시, 서귀포 새연교를 둘러봤다.
변정일 이사장은 "JDC의 당당한 일원이 되기까지 키워준 부모의 노고에 감사하고 가족과 함께 즐겁게 일하는 직장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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